[속보] 코로나 확진자 8만 명대…독일 바이러스 전문가 "팬데믹 끝났다"
최유나 2022. 12.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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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7일 화요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7,596명으로 전주 동일(8만 7,559명) 대비 37명 늘었습니다.
최근 일주일(12. 21.~27.)간 일일 확진자 수는 8만 8,160명→7만 5,729명→6만 8,168명→6만 6,211명→5만 8,448명→2만 5,545명→8만 7,596명입니다.
이날 신규확진자 중 해외 유입인구는 6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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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50명 증가…위중증 환자 600명 임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7일 화요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7,596명으로 전주 동일(8만 7,559명) 대비 37명 늘었습니다.
최근 일주일(12. 21.~27.)간 일일 확진자 수는 8만 8,160명→7만 5,729명→6만 8,168명→6만 6,211명→5만 8,448명→2만 5,545명→8만 7,596명입니다.
이날 신규확진자 중 해외 유입인구는 66명입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77만 2,196명이 됐습니다.
하루 사이 사망자는 50명 늘었습니다. 총 누적 사망자는 3만 1,88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9명 늘어 재원 중인 환자는 5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12.18.~24.) 평균 528명 대비 64명 많습니다.
독일 최대 대학병원인 베를린 샤리테 병원의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바이러스 과장이 현지시각 26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끝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독일 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문가 자문위원회 소속인 그는 이날 독일 타게스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올겨울 이후 독일 인구의 면역력은 바이러스가 여름까지 거의 살아남을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유일한 제약은 돌연변이이지만, 지금으로선 이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 전문가 자문위 소속인 크리스티안 카라지아니디스 중증의료전문가도 올겨울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나는 팬데믹이 지금부터 갈수록 명을 다하리라고 확신한다"면서 독일 내에 위험한 변이가 확산할 가능성도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7일 화요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7,596명으로 전주 동일(8만 7,559명) 대비 37명 늘었습니다.
최근 일주일(12. 21.~27.)간 일일 확진자 수는 8만 8,160명→7만 5,729명→6만 8,168명→6만 6,211명→5만 8,448명→2만 5,545명→8만 7,596명입니다.
이날 신규확진자 중 해외 유입인구는 66명입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77만 2,196명이 됐습니다.
하루 사이 사망자는 50명 늘었습니다. 총 누적 사망자는 3만 1,88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9명 늘어 재원 중인 환자는 5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12.18.~24.) 평균 528명 대비 64명 많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끝났다"
독일 최대 대학병원인 베를린 샤리테 병원의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바이러스 과장이 현지시각 26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끝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독일 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문가 자문위원회 소속인 그는 이날 독일 타게스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올겨울 이후 독일 인구의 면역력은 바이러스가 여름까지 거의 살아남을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유일한 제약은 돌연변이이지만, 지금으로선 이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 전문가 자문위 소속인 크리스티안 카라지아니디스 중증의료전문가도 올겨울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나는 팬데믹이 지금부터 갈수록 명을 다하리라고 확신한다"면서 독일 내에 위험한 변이가 확산할 가능성도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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