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X성시경, '발라드 팝 시티' 신곡 '아픈 나를' 오늘 발매

김민지 기자 2022. 12. 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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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서막이 열린다.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첫 주자, 명품 발라더 성시경의 '아픈 나를'이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명품 발라더 성시경이 가창에 참여한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아픈 나를'은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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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나얼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서막이 열린다.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첫 주자, 명품 발라더 성시경의 '아픈 나를'이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성시경이 가창에 참여한 '아픈 나를'은 1990년대 EP(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를 기반으로 기타, 스트링의 색채가 더해진 완성도 높은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에 밀려드는 일상의 감정들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명품 발라더 성시경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며, 애절하면서도 담담한 이별의 감성을 전해 시린 겨울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연인으로 보이는 두 남녀의 사랑하는 모습부터 다투게 되는 모습들이 단편적으로 담겨 있어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아픈 나를'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는 배우 이시우와 윤예주가 발탁됐다.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나얼은 첫 번째 주제로 ‘이별’을 선정, 1990년대 발라드 스타일에 각기 다른 이야기들을 담았으며, 나얼을 포함 성시경, 태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가창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얼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발라드 앨범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제 '이별' 이후 또 다른 주제와 가창자로 계속해서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명품 발라더 성시경이 가창에 참여한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아픈 나를'은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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