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제주 중문농협 손잡고 한진빌딩서 제주감귤 판촉행사

김민석 기자 2022. 12. 27.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진은 제주 중문농협과 손잡고 제주 감귤 판촉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전날 서울 중구 한진빌딩서 입주 기업 대상으로 열렸다.

한진 임직원 대상으로도 400박스를 사전 판매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귤을 비롯해 제주도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내지갑속선물' 통해 발굴하겠다"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주관 '도농社랑운동' 참여기업
왼쪽부터 변대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한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진은 제주 중문농협과 손잡고 제주 감귤 판촉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전날 서울 중구 한진빌딩서 입주 기업 대상으로 열렸다. 제주 타이벡 감귤 3㎏ 100박스를 시중가 대비 20% 할인해 판매했다. 한진 임직원 대상으로도 400박스를 사전 판매했다.

한진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도농社랑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 중문농협과 '도농社랑'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특산품 공동마케팅, 농산물 구매, 농촌일손돕기 등을 펼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귤을 비롯해 제주도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내지갑속선물' 통해 발굴하겠다"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