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연간 방문자 2300만명 돌파…매출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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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의 연간 방문자 수가 23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하반기 온라인 광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6배 늘며 법률 대중화 실현에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로앤컴퍼니가 2014년 출시한 로톡은 변호사와 의뢰인의 소통을 통해 법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로톡이 의뢰인의 법률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 금액은 2020년 13억2000만원, 작년 29억원, 올해 34억4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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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의 연간 방문자 수가 23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하반기 온라인 광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6배 늘며 법률 대중화 실현에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로앤컴퍼니가 2014년 출시한 로톡은 변호사와 의뢰인의 소통을 통해 법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올해 로톡의 이용자 지표는 크게 상승했다. 2022년 로톡의 방문자 수는 약 2300만명으로 서비스 출시 이래 최대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5월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로톡 금지 규정 신설로 로톡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며 일반 이용자의 방문이 크게 늘었다.
하반기 온라인 광고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96배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로톡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광고주 변호사들이 선택적으로 진행하는 광고비를 통해서만 수익을 올리고 있다. 상반기에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한시적으로 변호사 광고 서비스 무료화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방문자가 늘어난 만큼 법률 상담 건수도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9.8%의 상담 증가율을 보이며 2022년 12월 기준 83만건을 돌파했다.
로톡은 법률 상담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을 늘리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로톡이 의뢰인의 법률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 금액은 2020년 13억2000만원, 작년 29억원, 올해 34억4000만원이다. 올해는 수해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입은 국민을 대상으로 15분 전화상담 쿠폰을 제공했다.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는 “대한민국 법률 시장의 대중화와 선진화를 이루겠다는 초심을 지키며 새해에도 서비스 개선과 사회 환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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