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홀로 땔감 베던 50대 나무에 깔려 숨져
윤왕근 기자 2022. 12. 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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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8시 5분쯤 강원 동해시 괴란동의 한 야산에서 A씨(56)가 벌목작업 중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현장에서 나무에 깔려 있는 A씨를 발견했다.
허리와 가슴을 크게 다친 A씨는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화목보일러 땔감을 구하러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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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26일 오후 8시 5분쯤 강원 동해시 괴란동의 한 야산에서 A씨(56)가 벌목작업 중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현장에서 나무에 깔려 있는 A씨를 발견했다. 허리와 가슴을 크게 다친 A씨는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화목보일러 땔감을 구하러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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