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 장혁 저승사자 연기 영상 공개

김동찬 기자 2022. 12.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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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혁이 지난 13일 공개된 모바일 게임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 홍보영상에서 저승사자 역할을 맡아 완벽한 액션을 선보였다.

배우 장혁이 연기한 저승사자는 해당 게임에서 주요한 역할의 캐릭터로, 이승과 저승의 균형을 수호하며 게임 내 캐릭터 중에서도 캐릭터 밸런스가 뛰어난 축에 속한다.

배우 장혁은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저승사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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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배우 장혁이 지난 13일 공개된 모바일 게임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 홍보영상에서 저승사자 역할을 맡아 완벽한 액션을 선보였다.

배우 장혁이 연기한 저승사자는 해당 게임에서 주요한 역할의 캐릭터로, 이승과 저승의 균형을 수호하며 게임 내 캐릭터 중에서도 캐릭터 밸런스가 뛰어난 축에 속한다. 본래 삶과 죽음의 법칙에 개입하지 않으며 중립적인 위치를 지키던 저승사자는 마족들이 포털을 통하여 인간 세계로 넘어와 인간을 학살하자 삶과 죽음의 정상적인 법칙을 수호하기 위하여 마족들에 대항하는 캐릭터다.

게임사 관계자는 "저승사자 캐릭터가 성인 남성과 소녀, 두 가지의 극명한 타입으로 나뉘어 있어 유저들이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면서 "한국적인 요소들도 대거 도입했다. 핵심 캐릭터인 저승사자 또한 한국의 민속 설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망령신부나 염라이, 삼족금오, 빛나는 거북선까지 한국적인 캐릭터들의 도입으로 인해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배우 장혁은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저승사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임사 측은 이러한 장혁의 모습을 담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했다.

게임사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던전과 레벨별 보스, 서버 단체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전령 등의 콘텐츠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면서 "유튜브나 카카오톡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앞으로 더욱 자주 광고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는 지난 15일 정식 출시 이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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