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랍스터·스테이크 활용한 설 선물세트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 5종을 출시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도록 랍스터, 포터하우스, 엘본 스테이크 등 고급 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호크 세트’는 갈비살, 꽃등심, 새우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도끼 모양의 토마호크를 비롯해 엘본 스테이크, 부채살, 살치살까지 다양한 스테이크 부위를 담았다.

‘엘본 스테이크 세트’는 엘본 스테이크에 부채살, 살치살을 더했고, 실속형인 ‘스테이크 세트’는 빕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인 채끝등심, 부채살, 살치살 3종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한 간편식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랍스터&스테이크 세트’는 치즈 랍스터, 부채살 스테이크, 오리지널 폭립을 고루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베스트 폭립 세트’는 다양한 맛의 폭립을 즐길 수 있도록 오리지널 폭립, 왕갈비 폭립, 블랙 폭립으로 구성했다. 빕스는 고객들이 간편식 선물세트를 매장에 방문해 수령할 경우 보냉백도 증정한다.

CJ푸드빌은 내달 9일까지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10일부터 방문 수령이 가능하며 택배 주문은 내달 9일부터 13일 사이에 순차 발송한다. 내달 10일 이후에는 매장에서 바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내달 6일부터는 스테이크 설 선물세트 3종에 한해 온라인 판매도 진행한다. CJ푸드빌 외식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