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우디 리그행 임박… 연 기본급만 9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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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를 5차례나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행이 유력시되고 있다.
지난 26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CBS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우디 리그 알 나스르와 연봉 7500만달러(약 953억원) 규모의 계약이 마무리 절차에 돌입했다.
매체는 "알 나스르가 호날두와의 계약 성사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려진 호날두의 계약 기간은 선수로서 2년 반 동안 뛴 뒤 오는 2030년까지 사우디 월드컵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서 활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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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CBS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우디 리그 알 나스르와 연봉 7500만달러(약 953억원) 규모의 계약이 마무리 절차에 돌입했다. 현재 메디컬테스트만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알 나스르가 호날두와의 계약 성사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려진 호날두의 계약 기간은 선수로서 2년 반 동안 뛴 뒤 오는 2030년까지 사우디 월드컵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서 활약하는 것이다. 이 기간 초상권 계약과 부수적인 인센티브를 포함해 2억유로(약 2706억원)를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 뿐만 아니라 은골로 캉테의 영입도 준비하고 있다. 캉테는 2022-23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돼 내년 1월부터 자유롭게 다른 팀들과 협상할 수 있다. 캉테는 부상으로 인해 재활 중이다. 복귀 시점은 내년 3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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