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김경록, 솔로로 돌아온다...그리웠던 반가운 보이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V.O.S 김경록이 솔로 가수로 반가운 컴백을 한다.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경록의 디지털 싱글 ‘모든 만약을 더하면’이 발매된다.

이번 디지털 싱글 ‘모든 만약을 더하면’은 보컬리스트 김경록과 프로듀서 김진환이 함께한 곡으로, 다루기 버겁기만 한 마음의 잔상들을 가정법을 통한 자문 형식으로 풀어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에 웅장한 스케일의 사운드를 입힌 팝 발라드 장르다.

특히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김경록이 솔로 가수로서 오랜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곡인 만큼, ‘모든 만약을 더하면’을 통해 김경록 특유의 애잔하고 호소력 짙은 섬세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슴 뭉클한 여운까지 느낄 수 있다.

그간 V.O.S에서 허스키하고 저음의 목소리로 뛰어난 감정 표현을 보여줬던 김경록은 보컬이면 보컬, 팀 내 돋보이는 비주얼 역시 겸비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11월 V.O.S로 ‘나는 너였다’를 발매한 김경록이기에 그의 새로운 솔로곡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경록의 디지털 싱글 ‘모든 만약을 더하면’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