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 중심 보수체계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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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노사 합의를 거쳐 직무급제도를 확대·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그동안 간부직원에게는 직무등급에 따른 직무급을, 일반직원에게는 내부 성과평가에 따라 직무등급별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를 운용했다.
이 과정에서 진흥원은 제도 설계 단계부터 노사 공동합의를 맺고 노사공동 특별팀을 구성해 직무분석과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했으며,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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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그동안 간부직원에게는 직무등급에 따른 직무급을, 일반직원에게는 내부 성과평가에 따라 직무등급별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를 운용했다. 그러나 최근 직무 중심 보수체계 고도화를 통해 총 131개의 직무를 도출·분석하고 직무기술서를 정립해 직무급 체계 고도화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진흥원은 제도 설계 단계부터 노사 공동합의를 맺고 노사공동 특별팀을 구성해 직무분석과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했으며,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직무 중심의 인력 운영과 보수체계 고도화를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성과 중심의 효율적 인적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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