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이렇게나 청순했나

[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청순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의 티저를 공개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26일과 27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 로나, 나유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각각 게재했다.

티저 영상에는 밝은 빛으로 가득한 정원에서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는 로나, 나유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로나, 활짝 핀 해바라기 사이에서 화사한 미소를 짓는 나유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배경은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밤으로 바뀌었고, 로나, 나유는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별꽃동화’의 음원 일부분도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신비롭고 감성적인 사운드 위로 ‘귀 기울여봐’라는 보컬 파트가 울려 퍼지며 음원을 향한 기대감 역시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