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2163명 확진…1주 전보다 1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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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163명 발생했다.
27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천246명, 충주 365명, 제천 169명, 음성 140명, 진천 93명, 옥천 38명, 증평 28명, 단양 26명, 괴산 23명, 보은 21명, 영동 1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8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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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지난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163명 발생했다.
휴일이었던 전날(781명)보단 1천382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9일(2천302명)과 비교하면 139명 줄었다.
27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천246명, 충주 365명, 제천 169명, 음성 140명, 진천 93명, 옥천 38명, 증평 28명, 단양 26명, 괴산 23명, 보은 21명, 영동 14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3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천8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8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0만3천347명, 관련 사망자는 962명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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