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절친 조선희 개인전 홍보…역시 ‘의리녀’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2. 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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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조선희 사진작가의 전시회를 홍보하며 의리를 보였다.

송혜교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절친 조선희 작가의 개인전에서 촬영한 작품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 앞에서 90도로 인사를 하고 있는 조선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작가와 모델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와 조선희 작가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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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송혜교. 사진| 조선희 SNS
배우 송혜교가 조선희 사진작가의 전시회를 홍보하며 의리를 보였다.

송혜교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절친 조선희 작가의 개인전에서 촬영한 작품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조선희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오늘 23번째 내 사진을 산 그녀에게 인사하는 인증샷을 아주 장난스럽게 찍었다”며 “이 인사는 내 첫 번째 개인 사진전에 와준 모든 이에게 하는 것이며 아직 모자란 내 사진을 흔쾌히 사준, 평생 기억할 그들에게 전하는 마음이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 앞에서 90도로 인사를 하고 있는 조선희의 모습이 담겼다. 무스탕을 입고 머플러를 한 송혜교는 조선희의 장난스러운 행동에 웃고 있다. 사진 속 작품은 송혜교가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녀를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혜교 언니는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희 작가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의 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 ‘姬: 나는 우주다’라는 주제로 첫 개인전을 개막했다. 전시는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작가와 모델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와 조선희 작가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3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찾아온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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