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여주 위해 6kg 감량”...정가은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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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판타지 로맨스로 신년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을 통해서다.
내년 1월 개봉하는 '별 볼일 없는 인생'은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의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물이다.
'이선'의 영화 속 인생이 자신을 돌아보는 것만 같다 말한 만큼 배역과 하나 된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그동안의 모습과 다른 새로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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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개봉하는 ‘별 볼일 없는 인생’은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의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물이다. 한 여자의 기구한 인생과 사랑을 시간 여행 속에 담아낸다.
국내 무협 액션의 레전드가 된 영화 ‘화산고’의 원작자, 서동헌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개성있는 스토리, 예측 불가 전개를 갖춘 신선한 타임 슬립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활약 중인 방송인 정가은이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는 주인공 ‘이선’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정가은은 역할을 위해 6kg 이상을 감량하는 등 누구보다 뜨거운 연기 열정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선’의 영화 속 인생이 자신을 돌아보는 것만 같다 말한 만큼 배역과 하나 된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그동안의 모습과 다른 새로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곽필제, 김이헌, 노진원, 나미희 등 새롭고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개그우먼 신기루와 졸탄, 그리고 전유성까지 특별 출연해 힘을 모은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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