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사로잡은 소년美…생애 첫 단독 화보

2022. 12. 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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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피겨선수 김연아 남편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생애 첫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2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고우림의 화보를 공개했다.

고우림은 차분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며 소년미 넘치는 의상을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우림은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의 특징을 묻자 “싱글 앨범은 그간 공개한 곡에 비해 포레스텔라의 예술성을 좀 더 보여주고 싶었어요. 해외 작곡가와 협업했는데, 록 오페라 같은 무드의 곡으로 음의 변주가 변칙적이고 실험적이에요”라며 소회를 밝혔다.

내년 1월 말 미국 LA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열릴 북미 투어 콘서트에 대해서는 “저희를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을 테니 가장 잘할 수 있는 곡들과 커버 곡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에요. 미국까지 오는 한국 팬분들도 계시니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어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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