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4년만 SBS 복귀…은지원과 '지옥법정'

최지윤 기자 2022. 12. 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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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강호동이 '가로채널'(2018~2019) 이후 4년만에 SBS로 복귀한다.

SBS TV 예능물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은 현실에서 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출연자들과 연예인 변호인단이 한 편이 돼 공방전을 벌이는 재판쇼다.

재판에서 진 출연자에게는 '지옥행' 판결이 내려진다.

강호동은 재판 균형을 맞추는 조율자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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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강호동이 '가로채널'(2018~2019) 이후 4년만에 SBS로 복귀한다.

SBS TV 예능물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은 현실에서 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출연자들과 연예인 변호인단이 한 편이 돼 공방전을 벌이는 재판쇼다. 현직 변호사까지 가세, 실제 법정을 방불케 할 전이다. 재판에서 진 출연자에게는 '지옥행' 판결이 내려진다.

강호동은 재판 균형을 맞추는 조율자 역할을 한다. 개그맨 지상렬과 전 야구선수 김태균,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 '위너' 강승윤, 댄서 아이키, 가수 릴체리는 변호인단으로 함께 한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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