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내년 1월 9일 정당 계약

2022. 12.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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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내년 1월 9∼11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투시도)의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와 84㎡ 48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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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내년 1월 9∼11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투시도)의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와 84㎡ 48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측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을 극대화했다. 4베이(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가 도입돼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 간 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에는 힐스테이트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하이오티(Hi-oT)’가 적용됐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등의 빌트인 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 위치 확인도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진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H아이숲(실내 어린이 놀이터) 등 특화 시설과 도서관, 독서실도 마련된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이다. 자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거리에 경원초·상인천여중·동인천중·인천고 등 학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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