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14년 만의 정규 앨범…1월 11일 'Startrail'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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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14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9년 발매한 '라이크 어 스타' 이후로는 1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별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정규앨범을 준비했다. 지난 20년의 궤적과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별은 다음 달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정규 6집 '스타트레일'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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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별이 14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내년 1월 11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에 별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별은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고풍스러운 배경과 의상도 눈에 띄었다. 새 앨범명 ‘스타트레일’(Startrail)도 적혀 있었다.
별은 오는 28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오픈한다. 이어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2018년 선보인 싱글 ‘눈물이 나서’ 이후 4년 2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난 2009년 발매한 ‘라이크 어 스타’ 이후로는 1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별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정규앨범을 준비했다. 지난 20년의 궤적과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별은 다음 달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정규 6집 ‘스타트레일’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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