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한 EPL... 아스널·뉴캐슬 연승행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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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휴식기를 끝내고 재개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스널이 4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전에 리그 3연승을 기록 중이던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연승 행진을 4경기로 늘리며 올 시즌 가장 먼저 승점 40(13승1무1패)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리그 6연승을 달성한 뉴캐슬은 승점 33(9승6무1패)를 기록하며 아직 17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맨체스터 시티(승점 32)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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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레스터시티에 3-0 완승... 6연승 기록
월드컵 휴식기를 끝내고 재개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스널이 4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캐슬은 2위까지 뛰어올랐다.
아스널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웨스트햄과의 2022~23시즌 EPL 17라운드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선실점 후에도 연달아 3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전에 리그 3연승을 기록 중이던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연승 행진을 4경기로 늘리며 올 시즌 가장 먼저 승점 40(13승1무1패) 고지에 올랐다.
올 시즌 상위권을 유지 중인 뉴캐슬은 레스터시티에 3-0 대승을 거뒀다. 전반 3분 크리스 우드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시작으로 미겔 알미론과 조엘링톤까지 득점을 올렸다. 이로써 리그 6연승을 달성한 뉴캐슬은 승점 33(9승6무1패)를 기록하며 아직 17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맨체스터 시티(승점 32)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박주희 기자 jxp93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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