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0억

하인식 2022. 12. 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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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회장 최창근)은 26일 울산시청에서 박기원 고려아연 부사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도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박기원 고려아연 부사장은 "고려아연이 나눔과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매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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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성금 전달식이 지난 26일 울산시청에서 열렸다. 왼쪽 두번째부터 박기원 부사장(온산제련소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도문 울산시 공동모금회장. 울산시 제공


고려아연(회장 최창근)은 26일 울산시청에서 박기원 고려아연 부사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도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저소득층 개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기원 고려아연 부사장은 “고려아연이 나눔과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매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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