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2 산타원정대' 실시…1200여명에 선물

안경무 기자 2022. 12. 27.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인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복지기관 어린이 대상 연말 사회공헌활동
7년간 총 4700여명 지원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가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인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현대차) 2022.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현대자동차가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인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총 4700여명의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지원받았다.

현대차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지원 대상을 32개 복지기관 1200여명으로 확대하고, 1억700만원 상당의 선물 및 크리스마스 파티 지원금을 후원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를 감안해 모든 선물과 지원금은 각 복지기관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