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호불호 '재벌집 막내아들',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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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원작과는 다른 결말로 호불호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종영했다.
26일 CJ EN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집계된 2022년 12월 3주차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및 종합 부문에서 CPI 지수 448.0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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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원작과는 다른 결말로 호불호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종영했다.
26일 CJ EN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집계된 2022년 12월 3주차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및 종합 부문에서 CPI 지수 448.0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보다 0.2점 상승한 수치로, '재벌집 막내아들'은 호불호 갈리는 결말 평가에도 다시 한번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종합 2위는 Mnet 예능 '쇼미더머니11'(276.8)이 이름을 올렸으며, 뒤를 이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55.3),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254.4), NQQ·SBS플러스 예능 '나는 SOLO'(237.2)가 톱5를 차지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2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윤현우(송중기)가 회귀 전 자신의 인생으로 돌아와 20년 전 사건에 대해 자백하며 순양가에 복수를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J ENM]
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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