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주지훈, 서로 “소녀 같다” 연발 (두발로 티켓팅)

김지우 기자 2022. 12. 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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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제공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로드트립이 베일을 벗었다.

27일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은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네 배우의 색다른 매력이 듬뿍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일명 ‘여행보내Dream단’으로 뭉친 네 배우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확보한다.

앞서 티저 포스터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바. 1차 티저 영상은 우리가 알던 그들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여행보내Dream단’의 모습을 담고 있다. 스크린 속 카리스마를 벗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들이 보는 이들을 덩달아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서로를 더 알게 되면서 따라붙은 별명들이 흥미롭다. 발 사이즈 300mm의 큰발소녀 하정우, 사촌동생 같은 키 187cm의 장신소녀 주지훈 등 서로를 ‘소녀 같다’라고 말하면서도 어딘가 어울리지 않는 수식어가 폭소를 일으킨다.

‘불꽃 카리스마’ 그 이상의 반전을 예고하는 최민호와 형들에게 애교를 팡팡 터트리는 두유남 여진구의 막둥이다운 귀여움까지 새로운 매력으로 수놓을 네 배우의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솟구친다.

뉴질랜드 대자연 속에서 네 남자가 맞닥뜨릴 기상천외 미션들부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까지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줄 이들의 여정이 점점 더 기다려진다.

레드카펫 대신 오프로드에 오른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대리고생 로드트립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은 오는 2023년 1월 20일 첫 공개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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