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못 알아볼 만큼 충격적 얼굴 상태 “고민 많이 했지만 공개”

이슬기 2022. 12. 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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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퉁퉁 부은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12월 26일 "어제 크리스마스라서 배 터지게 먹고 잤더니 바로 이렇게 됐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로 퉁퉁 부은 미자의 얼굴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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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자가 퉁퉁 부은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12월 26일 “어제 크리스마스라서 배 터지게 먹고 잤더니 바로 이렇게 됐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로 퉁퉁 부은 미자의 얼굴이 담겨 있다.

이목구비를 비롯해 턱선까지 퉁퉁 부어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자는 "아침에 눈도 잘 안 떠졌다는 그래도 행복했으니 됐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원래 아침, 저녁이 다른사람으로 보일정도로 잘 붓는 체질이라 앉아서 자는 날이 많은데 전에 라방에서 이 말씀드렸더니 앉아서 자는 게 자세에 안 좋다고 걱정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왠만하면 누워서 자는데 아침에 이렇게 됐네요"라고 설명했다.

또 미자는 "예쁜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어서 살짝 고민했지만 남편이 저 같다고 보내준 캐릭터가 웃겨서 다같이 웃자는 의미로 올려봅니다"라며 "마지막 사진은 붓기없는 제 모습인데 다른사람 같죠...?"라고 덧붙이면서 아름다운 평소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2009년 MBC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미자는 지난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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