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백지영·성시경·이수현을 한 번에…OST 풀 앨범 발매

파이낸셜뉴스 2022. 12. 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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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커튼콜'이 시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을 OST 앨범으로 위로한다.

OST 제작사 플렉스엠은 오늘(2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전국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 KBS2 '커튼콜' OST 풀 앨범을 발표한다.

'커튼콜' OST 앨범은 2 CD와 포토북으로 구성됐다.

한편, '커튼콜' OST 앨범은 27일 오후 6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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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커튼콜'이 시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을 OST 앨범으로 위로한다.

OST 제작사 플렉스엠은 오늘(2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전국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 KBS2 '커튼콜' OST 풀 앨범을 발표한다.

'커튼콜' OST 앨범은 2 CD와 포토북으로 구성됐다. CD1에는 기존에 발매한 백지영의 '오지 않는 사람아'를 비롯해 조수미의 '민들레야', 성시경의 '오랫동안', 임한별의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 악뮤(AKMU) 이수현의 'Stand By Your Side' 등 총 10개의 트랙이 담겼다.

특히 유재헌(강하늘 분)의 '가짜 아내' 서윤희 역을 맡은 배우 정지소가 직접 참여한 '우린 (Feat. 하림)'도 포함돼 특별함을 더한다.

CD2에는 극의 몰입도를 높여준 BGM 26개의 트랙이 담긴다. 여기에 '커튼콜'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담은 포토북과 포토 엽서 등이 포함돼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특명을 받은 유재헌의 지상 최대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고두심과 권상우, 강하늘, 하지원 등 초호화 라인업과 탄탄한 스토리가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한편, '커튼콜' OST 앨범은 27일 오후 6시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 '커튼콜' 역시 같은 날 밤 9시 50분 최종회를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플렉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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