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아소프트, 전자인장관리솔루션으로 ‘소프트웨이브 2022’ 참가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2. 12. 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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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세포아소프트 >
세포아소프트가 전자인장관리솔루션 기술로 지난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2’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소프트웨이브 2022’는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6개의 정부 부처와 지자체, SW관련 협·단체가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외 300여 소프트웨어 및 IT 기업이 참여했다.

세포아소프트는 일반적인 전자계약솔루션과 달리 법인인감, 사용인감 및 직인을 디지털화하여 인감 날인 프로세스 전반을 관리하는 유일무이한 솔루션으로 온프레미스 버전인 PoaSeal(포아씰)과 클라우드 SaaS 버전인 EasySeal(이지씰)을 동시에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 솔루션은 기업이나 기관에서 오프라인으로 관리하는 법인인감과 사용인감을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인장 분실이나 오용, 도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인감의 진위를 확인하고 위변조 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전자인감 날인 프로세스를 지원하며 스캔한 인감 날인 문서를 인감관리대장에 등록함으로써 오프라인 인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날인이력증명서를 제공하는 한편, 원본 데이터를 대조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하며 다양한 문서 파일을 PDF로 변환하고 전자 날인 문서 뷰어를 제공하며 권한에 따른 열람 기능까지 제어하여 내부 문서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단순히 문서에 인감 이미지를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인장을 관리하는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수많은 교부 서류를 자동으로 발급, 관리할 수 있다.

세포아소프트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기업 관계자가 전자인장관리솔루션에 관심을 보여 기쁘다”며 “전자인감날인 및 전자인장관리의 디지털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자인장 및 전자인감날인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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