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BTS 진과 절친 맺은 뒷 이야기→식당 폐업 오보 직접 해명 ('라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중식 대통령’ 이연복 셰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절친을 맺게 된 뒷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출연하는 ‘수요일은 밥이 좋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요리 예능에서 다른 셰프들과 겨뤘던 요리 대결을 이야기한다. 그중 고든 램지와의 1대 1 대결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 밝히면서 대결 비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러면서 이연복 셰프는 요식업 CEO 백종원과 만났던 일화를 들려준다. 그는 백종원과 뜻밖의 공통점이 있다고 이야기해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연복 셰프는 자신만의 맛집 감별법 팁까지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스타들의 스타 셰프로 주목받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방탄소년단 진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세대 초월 브로맨스를 자랑한다. 이어 그는 진과 절친을 맺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그런가 하면 이연복 셰프는 이슈가 됐었던 식당 폐업 소식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 있다며 직접 해명에 나선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