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2023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개시

신민경 기자 2022. 12. 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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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3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최고급 식재료 등 초고가 선물세트 강화했다.

또 △샤또 무통 △샤또 라뚜르 △할란 이스테이트 등 2백만원 이상 고가 와인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초고가 프리미엄부터 중저가 가성비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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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넘는 위스키 등 프리미엄 선물 강화
20만원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도 전년 比 30% 확대
'플래티넘 쥬빌리 70년' 제품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3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최고급 식재료 등 초고가 선물세트 강화했다. 먼저 초고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한정판 위스키 '플래티넘 쥬빌리 70년'이다. 이 제품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위스키다. 갤러리아에 입고된 수량은 1병으로 가격은 4000만원 넘는다. 또 △샤또 무통 △샤또 라뚜르 △할란 이스테이트 등 2백만원 이상 고가 와인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트러플로 구성된 '트러플​콜라보 ​세트' △生와사비로 구성된 '프리미엄 와사비 세트' △캐비아∙발사믹∙핑크솔트 등으로 구성된 '세계 진미 세트' 등이 있다.

제주과일 혼합세트.(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는 20만원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도 지난 설 대비 30% 확대했다. 오프라인에서는 10만~15만원대 상품을 확대했다. 온라인 판매 상품으로 10만원대 이하의 상품을 늘렸다. 인기 상품으로는 △고메이 한우세트 △제주과일 혼합세트 △프리미엄 견과 세트 등이 있다..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가비소치'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저탄소 한라봉 △저탄소 샤인머스캣 혼합세트(眞) △친환경 봉옥 곶감 세트 △비건 간편식 세트 등이 있다.

'클린 이팅'(Clean Eating) 와인 친환경 와인세트도 선보인다. 포도재배부터 양조과정까지 친환경으로 만든 와인이다. 탄소배출 0% 인증·동물성 재료 미사용·오가닉 인증 등을 받은 와인들로 구성된 선물 세트다. 품목으로는 △필립 부즈로 △파비아 △라포스톨 △얄리 등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초고가 프리미엄부터 중저가 가성비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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