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 일단 도전해보려 해”[스타화보]

박아름 2022. 12. 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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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이 열일하는 이유를 밝혔다.

싱글즈는 배우 배인혁의 매력 가득한 화보를 12월 27일 공개했다.

배인혁이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지난 12월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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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인혁이 열일하는 이유를 밝혔다.

싱글즈는 배우 배인혁의 매력 가득한 화보를 12월 27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인혁은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매치,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눈 깜짝할 새 촬영에 몰입하는 배인혁의 모습에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배인혁이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지난 12월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치얼업' 종영 이전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배우 배인혁은 “거의 1년만에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본가에 가서 부모님도 뵙고 왔다”며 그간 근황을 전했다.

배인혁은 “어느 순간 감정과 욕심에 최대한 솔직해져야겠다고 결심했던 것 같다.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도전해보려고 한다. 올해는 그 욕심 덕분에 체력적으로도 힘들었고, 주변 사람들도 고생시킨 것 같지만 동시에 일을 계속 하는 원동력도 됐다”며 쉬지 않고 연기 활동을 한 원동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편안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배인혁은 “작품 속에 있을 때 배인혁이 떠오르는 게 아니라 오롯이 캐릭터로 보이는 배우. 그 세계에 실존하는 인물처럼 느껴졌으면 한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편안한 배우의 모습을 언급했다. (사진=싱글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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