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김아연 2022. 12. 27.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원 송동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올겨울 도내 가금류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건 순창 유등면과 고창 해리면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농가와 반경 500m 내 농가 등의 가금류 2만 7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으며, 반경 10km 내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남원 송동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올겨울 도내 가금류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건 순창 유등면과 고창 해리면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농가와 반경 500m 내 농가 등의 가금류 2만 7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으며, 반경 10km 내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