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분홍색 딸기 '핑크베리' 선봬

박미선 기자 2022. 12. 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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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가 겉과 속이 옅은 분홍 빛의 '핑크베리'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24는 농협과 손잡고 유명 딸기 산지인 '하동'에서 재배한 핑크베리 1팩(450g/15~24입)을 1만65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24는 핑크베리 외에도, 농협과 공동 기획한 설향딸기 2종(200g, 6000원/ 500g, 1만800원)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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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매장에서 고객이 핑크베리를 구입하고 있다.(사진=이마트2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이마트24가 겉과 속이 옅은 분홍 빛의 ‘핑크베리’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핑크베리는 일반 딸기보다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기존의 화이트 딸기들이 잘 무른다는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품종의 딸기다. 이마트24는 농협과 손잡고 유명 딸기 산지인 ‘하동’에서 재배한 핑크베리 1팩(450g/15~24입)을 1만6500원에 판매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이색과일을 선물용으로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딸기 디자인의 패키지로 한번 더 포장했다. 또 딸기가 이동 중 무르거나 다치지 않도록, 딸기 모양에 맞는 ‘난좌’(계란판 모양의 트레이)를 사용해, 포장에도 신경 썼다.

이마트24는 핑크베리 외에도, 농협과 공동 기획한 설향딸기 2종(200g, 6000원/ 500g, 1만800원)도 판매 중이다. 이달 말까지 ‘1+1 덤증정’ 행사를 진행해 딸기 한 팩을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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