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장점 자랑 “친화력 좋아, 곧 50세 치고 제일 밝다”(철파엠)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영철이 라디오 DJ로서 자신의 장점을 언급했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김영철이 자신의 라디오 DJ로서의 장점들을 읊었다.

김영철은 "성실한 건 기본이고 성대모사도 잘하지, 기억력 좋아서 에피소드 쭉쭉 나오지, 청취자 분들 이름도 기억 잘 하지, 옛날 노래 요즘 노래 모르는 노래 없이 다 알지, 게스트들이랑 친화력 좋지, 책도 많이 보고 신문도 정기구독하고 있지, 곧 50(세)인데 50(세) 중에 제일 밝지 등등. 작은 장점에도 자신감 한 스푼 얹어주면 나만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런 마음으로 오늘도 당당하게 출발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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