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세계랭킹 1위로 2022년 마무리…김주형 15위

문성대 기자 2022. 12. 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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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마지막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27일(한국시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이 발표됐다.

매킬로이는 올해 마지막 세계랭킹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쓸어담은 매킬로이는 10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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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마지막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2일(현지시각)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열린 더CJ컵 3라운드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티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Getty Image for THE CJ CUP 제공) 2022.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마지막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27일(한국시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이 발표됐다.

매킬로이는 올해 마지막 세계랭킹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쓸어담은 매킬로이는 10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 페트릭 캔틀레이(미국), 욘 람(스페인)이 2, 3, 4, 5위에 올랐다.

[뉴프로비던스=AP/뉴시스] 김주형이 1일(현지시간) 바하마의 뉴프로비던스 올버니 골프 클럽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1라운드 1번 그린에서 칩샷하고 있다. 김주형은 첫날을 3언더파 69타, 공동 1위로 출발했다. 2022.12.02.


김주형(20)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15위 자리를 지켰다.

김주형은 올해 2승을 올리며 PGA 투어에서 돌풍을 일으켰고, 2023년 전망을 더욱 밝혔다.

임성재(24)는 19위에 올랐고, 이경훈(31)은 38위, 김시우(27)는 82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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