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뜨거운 열기의 세대별 입소문 포인트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영웅'이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세대별 입소문 포인트를 공개해 화제다.
#10대 관객: 화려한 앙상블을 선보이는 캐릭터 간 찰떡 케미에 빠져들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10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호평 포인트는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앙상블이다. 정성화를 비롯해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까지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낸 시너지는 영화의 감동을 진하게 전한다.
감동은 물론 웃음까지 선사하는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호흡과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에 관객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이며 특히 정성화 배우에게서 안중근 의사가 보였다.”(인스타그램_ss****),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에 감탄하며 눈물바다가 됐다.”(인스타그램_lo****), “배우들의 연기와 수준급 넘버가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끌어올린다.”(CGV_kb****), “한국에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롯데시네마_조****)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30대 관객: 대한민국을 대표할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의 탄생에 빠져들다!
2030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호평 포인트는 심금을 울리는 영화 속 넘버다. ‘단지동맹’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도입부부터 커다란 전율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압도한다. 여기에 더해 ‘그날을 기약하며’, ‘누가 죄인인가’ 등 원작 뮤지컬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넘버부터 영화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넘버 ‘그대 향한 나의 꿈‘까지 강렬한 곡들이 영화를 가득 채운다.
관객들은 “실제 뮤지컬을 본 것 같은 감동이 있는 영화다.”(인스타그램_be****), “뮤지컬을 볼 때의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넘버였다.”(롯데시네마_강****), “울고 웃으며 마음 속으로 넘버를 따라 부르게 되는 값진 경험이었다.”(인스타그램_co****), “뮤지컬이 주는 전율이 그대로 스크린에 담겼다.”(인스타그램_da****)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4050대 관객: 가족과 조국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주는 감동에 빠져들다!
4050대 관객들은 영화 속 독립투사들의 강인한 의지가 주는 감동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영웅'은 자신의 안녕보다 조국의 안위가 우선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순간을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전한다.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완벽하게 그려낸 탁월한 이야기에 대한 극찬을 자아내고 있다.
관객들은 “아이, 어른 모두가 꼭 봐야 할 감동과 재미가 있는 영화”(인스타그램_yh****),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큰 힘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인스타그램_be****), “가족들과 보기 좋은 뜻 깊은 영화다.”(CGV_do****),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 영웅들을 기릴 수 있는 웅장한 영화”(CGV_bb****) 등 열띤 반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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