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IBK·이앤·파트너스, 중고폰 거래에 베팅

강구귀 2022. 12. 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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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캐피탈, 이앤투자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중고폰 거래 플랫폼에 베팅했다.

이후 씨케이디창업투자,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 L&S벤처캐피탈도 투자했다.

업스테어스의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82억원이다.

장영석 폰가비 대표는 "폰가비는 중고폰 구매와 판매 및 알뜰폰 개통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탑 통신 유통 플랫폼이 목표"라며 "이번 투자 유치로 중고폰 진단 기준을 높이고 중고폰 구매에서 고객이 겪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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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마켓워치]IBK·이앤·파트너스, 중고폰 거래에

[파이낸셜뉴스] IBK캐피탈, 이앤투자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중고폰 거래 플랫폼에 베팅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BK벤처캐피탈, 이앤투자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는 ‘폰가비’의 운영사 ‘업스테어스에 43억원을 투자했다.

앞서 매쉬업엔젤스는 업스테어스에 시드 투자했다. 이후 씨케이디창업투자,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 L&S벤처캐피탈도 투자했다. 업스테어스의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82억원이다.

폰가비의 이용자는 중고폰 사진과 용량, 파손정도, 거래 시점 등을 등록하면 전문 딜러로부터 최대 7개의 매입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견적 확인 후 원하는 매입가를 선택하면 딜러가 직접 방문해 중고폰 상태를 검수 한 뒤 현장에서 거래 및 매입 금액 지급까지 가능하다.

장영석 폰가비 대표는 “폰가비는 중고폰 구매와 판매 및 알뜰폰 개통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탑 통신 유통 플랫폼이 목표”라며 “이번 투자 유치로 중고폰 진단 기준을 높이고 중고폰 구매에서 고객이 겪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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