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로 티켓팅', 소녀 같은 하정우·주지훈…카리스마 최민호·두유남 여진구
박정선 기자 2022. 12. 27. 08:40
배우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선보일 대리고생 로드트립의 베일이 한 겹 벗겨졌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두발로 티켓팅'이 오는 2023년 1월 20일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네 배우의 색다른 매력이 듬뿍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27일 공개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 일명 '여행보내Dream단'으로 뭉친 네 배우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확보한다. 과연 어떤 미션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서로를 좀 더 알게 되면서 따라붙게 된 별명들이 흥미롭다. 발 사이즈 300mm의 큰발소녀 하정우, 사촌 동생 같은 키 187cm의 장신소녀 주지훈 등 서로를 '소녀 같다'라고 말하면서도 어딘가 어울리지 않는 수식어가 폭소를 일으킨다.
또 '불꽃 카리스마' 그 이상의 반전을 예고하는 최민호와 형들에게 애교를 팡팡 터트리는 두유남 여진구의 막둥이다운 귀여움까지 새로운 매력으로 수놓을 네 배우의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진다.
레드카펫 대신 오프로드에 오른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대리고생 로드트립 '두발로 티켓팅'은 오는 2023년 1월 20일 첫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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