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북서 차량 추돌사고 잇따라

손은민 2022. 12. 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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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새벽 2시 46분쯤 경북 군위군 부계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상주 방향으로 달리던 26톤 탱크로리가 25톤 탑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탑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차량이 사고 차량과 다시 부딪히면서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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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2월 27일 새벽 2시 46분쯤 경북 군위군 부계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상주 방향으로 달리던 26톤 탱크로리가 25톤 탑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탑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2월 26일 오후 5시 반쯤에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도로에서 좌회던하던 SUV 차량과 직진하던 25인승 통근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차량이 사고 차량과 다시 부딪히면서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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