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순간 역대 10위" 토트넘 팬들, 다이어 황당 실수에 대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에릭 다이어에게 분노를 금치 못했다.
토트넘은 지난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황당한 실수에 토트넘 팬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대다수의 토트넘 팬들은 계속된 다이어의 황당한 수비에 "지겹다"라며 인내심이 바닥난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에릭 다이어에게 분노를 금치 못했다.
토트넘은 지난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공식전부터 쉽지 않았다. 토트넘은 먼저 두 골을 실점하며 끌려갔다. 다행히 후반 20분, 26분 해리 케인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가까스로 승점 1점을 따냈다. 손흥민은 풀타임 출전했지만 침묵했다.
문제는 역시 수비였다. 다이어가 문제가 많았다. 선발로 출전했던 다이어는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발리로 브렌트포드의 공을 걷어내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브렌트포드의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브렌트포드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반 토니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브렌트포드가 2-0으로 앞서나갈 수 있었다.
황당한 실수에 토트넘 팬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팬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콘테가 지난 시즌 다이어를 월드 클래스라 표현했던 것을 기억하자", "우리는 다이어에게 주급 8만 5,000달러(약 1억 800만원)를 지불하는데 공을 제대로 차지 못한다", "아마 멍청한 순간 역대 10위 안에 포함될 것이다"라고 조롱했다.
대다수의 토트넘 팬들은 계속된 다이어의 황당한 수비에 "지겹다"라며 인내심이 바닥난 모습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내보내라고 압박'' 충격 폭로...발렌시아, 업보 제대로 쌓는 중
- 맨유 레전드, “나랑 리버풀 공격수 비교? 내 이름 더럽히지마”
- ''SON, 이 선수 영입으로 압박 받을 것...뒤로 밀릴 수도'' 우려
- “2022 오프시즌 최악의 계약? 보가츠의 11년 2억 8000만
- KBO ERA 1점대 선발투수, 하지만 재계약 실패…대만리그 복귀 예정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