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위서 교통사고 잇따라…9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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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과 군위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6분쯤 군위군 부계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52.7km 지점에서 26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SUV에 동승한 B씨(80대·여)가 팔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통근버스 탑승자 C씨(40대·여)가 양쪽 무릎을 다치는 등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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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칠곡·군위=최헌우 기자] 경북 칠곡과 군위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6분쯤 군위군 부계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52.7km 지점에서 26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25t 화물차 운전자 A씨(40대)가 옆구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전날 오후 5시 35분쯤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의 한 교차로에서 SUV가 좌회전 중 직진하던 통근버스와 충돌하고 SUV와 연달아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SUV에 동승한 B씨(80대·여)가 팔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통근버스 탑승자 C씨(40대·여)가 양쪽 무릎을 다치는 등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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