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성과 평가 ‘광역 1위’

손연우 기자 2022. 12. 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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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시부) '1위'를 차지해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1위'는 부산시가 지역주도 규제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의미 있는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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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시부) ‘1위’를 차지해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수영구, 해운대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각 3억 원을 획득, 부산시가 광역자치단체 중 최상의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지자체 합동 지방규제혁신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과제를 개선 건의하고 개선하기 어려운 그림자‧행태규제(법령‧자치법규가 아님에도 실제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형준 시장은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1위’는 부산시가 지역주도 규제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의미 있는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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