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울릉서 화재 잇따라…2000여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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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와 울릉에서 화재가 잇따라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건물 일부(2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전날 오후 1시 8분쯤 울릉군 울릉읍의 한 주택 법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법당 일부(20㎡)와 불상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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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구미·울릉=최헌우 기자] 경북 구미와 울릉에서 화재가 잇따라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9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음식점에서 식용유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2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전날 오후 1시 8분쯤 울릉군 울릉읍의 한 주택 법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법당 일부(20㎡)와 불상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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