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마무리
정면구 2022. 12. 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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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다음 달(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시군마다 답례품 선정 등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기부자에게 전달할 답례품으로 블루베리와 꿀 세트, 황태포 등 29개 업체가 생산하는 36개 품목을 선정하고, 업체와 공급 협약을 체결합니다.
앞서 속초시도 닭강정과 건어물 등 28개 업체, 72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 등에 1년에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액의 30% 정도를 답례품으로 돌려줍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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