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고든램지·백종원·BTS 진까지···‘황금’ 에피소드 대방출 (라스)

김지우 기자 2022. 12. 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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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이연복 셰프가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잔뜩 들고 찾아온다.

28일 방송되는 MBC 고품격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출연하는 ‘수요일은 밥이 좋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중식 전문가 이연복 셰프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중식 요리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그는 이슈가 됐었던 식당 폐업 소식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 있다며 직접 해명에 나선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요리 예능에서 다른 셰프들과 겨뤘던 요리 대결을 이야기한다. 그중 고든 램지와의 1대 1 대결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 밝히며 비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연복 셰프는 요식업 CEO 백종원과 만났던 일화도 들려준다. 그는 백종원과 뜻밖의 공통점이 있다고 이야기해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연복 셰프는 자신만의 맛집 감별법 팁까지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스타들의 스타 셰프로 주목받는 이연복 셰프는 방탄소년단 진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은 사실까지 공개하며 세대 초월 브로맨스를 자랑한다. 이어 진과 절친을 맺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그런가 하면, 이연복 셰프는 ‘라디오스타’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짬뽕라면 레시피를 선보인다. 군침을 유발하는 이연복 셰프 표 짬뽕라면을 맛본 MC들과 게스트들은 크게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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