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김서형, 친필로 전한 새해 인사 '훈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차혜영 2022. 12. 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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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배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과 이호재 감독이 친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주역 이호재 감독과 배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이 친필 메시지를 공개하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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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배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과 이호재 감독이 친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호평 입소문으로 열풍을 일으킨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2022년 국내 드라마 왓챠피디아 최고 평점인 4.5점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주역 이호재 감독과 배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이 친필 메시지를 공개하여 화제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한석규), “따뜻한 연말 연시 보내세요!! 2023년은 조금 더 행복할지도 몰라”(김서형),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초에도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와 함께 해 주세요! 2023년도 행복할지도 몰라!”(진호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와 함께 따뜻한 겨울 되시기 바랍니다”(이호재 감독) 등 시청자들을 위한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왓챠를 통해 공개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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