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스포츠용 무선 이어폰 TW-ES5A…주변소리 듣는다

배민욱 기자 2022. 12. 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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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는 스포츠용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TW-ES5A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어폰에 이물질이 묻을 경우 물로 헹궈서 깨끗하게 쓸 수 있어 관리가 쉽다.

TW-ES5A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어도 사용자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를 지원한다.

야외 러닝 중 자동차 경적 소리도 들을 수 있어 이어폰 착용 시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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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IPX7 수준 방수 등급…충전 시 34시간 사용
외부 소통에 음악 청취까지 동시에 가능해

[서울=뉴시스] 야마하뮤직코리아 무선 이어폰 'TW-ES5A'.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2022.12.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스포츠용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TW-ES5A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실리콘 핀을 활용해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귀에 딱 맞는 착용감으로 전문 스포츠인은 물론 취미로 운동을 즐기는 아마추어도 사용하기 좋다.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리거나 눈 또는 비를 맞아도 사용하도록 IPX7 수준의 방수 등급을 갖췄다. 이어폰에 이물질이 묻을 경우 물로 헹궈서 깨끗하게 쓸 수 있어 관리가 쉽다. 완전 충전 후 총 34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도 탑재됐다.

TW-ES5A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어도 사용자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를 지원한다. 상대와 함께하는 스포츠 경기에서 외부 소통은 물론 음악 청취까지 동시에 가능하다. 야외 러닝 중 자동차 경적 소리도 들을 수 있어 이어폰 착용 시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였다.

장시간 착용하는 이어폰 특성을 고려해 사용자의 청력을 보호하는 특수 기능도 내장돼 있다. 전 음역대의 볼륨 밸런스를 실시간으로 조정해 청력 부담을 줄이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리스닝 케어(Listening care)도 있다. 버튼 터치로 Siri®, Google Assistant를 빠르게 활성화하는 음성 어시스턴트 기능도 갖췄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핑크·화이트·블루·그린 색상으로 출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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