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임신 사실 알고 하루하루 노심초사..출산 전날 두렵고 무서웠다"(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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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2022년 연말결산에 나섰다.
27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똥별쓰는 자니까 빨리 연말결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홍현희는 올해 이뤘던 가장 큰 목표로 "건강하게 출산한 게 제일 크다. 사실 작년 이맘때쯤에 얘기를 못했지만 임신 사실을 알고 하루하루 노심초사했는데 1년이 금방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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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2022년 연말결산에 나섰다.
27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똥별쓰는 자니까 빨리 연말결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들이 잠든 밤, 아이스크림을 먹던 부부는 올 한 해를 돌아봤다.
먼저 홍현희는 올해 이뤘던 가장 큰 목표로 “건강하게 출산한 게 제일 크다. 사실 작년 이맘때쯤에 얘기를 못했지만 임신 사실을 알고 하루하루 노심초사했는데 1년이 금방 갔다”고 밝혔다.
또 “방송 안 하고 아무 것도 없을 때인데 출산 하루 전날 굉장히 두렵고 불안하고 무서웠다. 그런데 유튜브 켜서 수다 떨면서 마음이 뭔가 좋아졌고 수다 떨 수 있는 매체가 있는 게 감사했다”고 떠올렸다.
특히 홍현희는 “이렇게 앉아있으니까 ‘아내의 맛’에서 캐나다로 신혼여행 갔던 것이 생각난다. 결혼한 지 1년도 안됐고 일이 하나도 없을 때여서 이 프로그램으로 날 좀 알려야겠다고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따볼까 한다.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지 않나”, “너무 말라가고 있어서 운동하고 보디 프로필”이라는 새로운 목표도 밝혔다.
홍현희는 “진짜 모델. 패션 모델. 춤추는 거 좋아하니까 얼굴 싹 다 고치고 걸그룹. 행사 다니고 무대 서는 게 체질이다. 행사 좀 다니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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