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일민 "'느끼하다' 안 들으려 21㎏ 감량"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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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일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일민은 "제가 '버터왕자'라는 수식어가 있다. 그래서 무려 21㎏를 뺐다"며 "더 이상 '느끼하다'는 소리를 안 듣고 싶다. 여러분께 잘 보이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일민은 다이어트 '꿀팁'에 대해 "가장 중요한 건 서두르면 안 된다. 한 달에 1, 2㎏ 뺀다 생각하고 그렇게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몸에 변화가 느껴지고 더 건강해진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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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침마당' 일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스포츠스타 이동준-일민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일민은 "제가 '버터왕자'라는 수식어가 있다. 그래서 무려 21㎏를 뺐다"며 "더 이상 '느끼하다'는 소리를 안 듣고 싶다. 여러분께 잘 보이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이동준은 "내 자식이지만 살 빼는 거 보고 독한 놈이다 싶었다"며 "못 뺄 줄 알았는데 독하게 뺐다. 하루하루가 달라지더라"고 감탄했다.
이와 함께 일민은 다이어트 '꿀팁'에 대해 "가장 중요한 건 서두르면 안 된다. 한 달에 1, 2㎏ 뺀다 생각하고 그렇게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몸에 변화가 느껴지고 더 건강해진다"고 조언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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