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손흥민, 밝은 모습 보여”…브렌트포드전 평점 6

하상우 기자 2022. 12. 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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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가 손흥민(30)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전반 24분과 전반 30분 과감한 중거리 슛을 시도한 데 이어 후반 종료 직전에는 상대 박스 앞에서 날카로운 감아차기 슈팅을 가져가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었다.

같은 날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은 손흥민에 "밝은 모습을 보였다. 세 차례 슈팅을 시도했고, 종료 직전에 좋은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에 막혔다"며 평점 6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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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윙포워드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영국 매체가 손흥민(30)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9승3무4패(승점 30)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섰지만 몸놀림은 가벼웠다. 손흥민은 전반 24분과 전반 30분 과감한 중거리 슛을 시도한 데 이어 후반 종료 직전에는 상대 박스 앞에서 날카로운 감아차기 슈팅을 가져가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었다.

같은 날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 "밝은 모습을 보였다. 세 차례 슈팅을 시도했고, 종료 직전에 좋은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에 막혔다"며 평점 6점을 줬다.

해리 케인과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교체 투입된 다빈손 산체스가 가장 높은 평점인 7점을 받았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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