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상상더이상’ 복지도시 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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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지난 2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지민규) 주관으로 '제12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제로시티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제12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축하드리며,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에 대해서 시민을 대표해 감사하고 존경한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 질 높고 더 따뜻한 복지를 구현하는 '상상더이상' 복지도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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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남양주)=박준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지난 2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지민규) 주관으로 ‘제12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화합과 협력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했으며, 남양주시 내 복지 기관 종사자 및 사회복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회복지사 41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그간 열심히 활동한 사회복지사들의 정서적 힐링을 위한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제로시티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제12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축하드리며,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에 대해서 시민을 대표해 감사하고 존경한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 질 높고 더 따뜻한 복지를 구현하는 ‘상상더이상’ 복지도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지민규 회장은 “오늘만큼은 여러분이 주인공이다.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소임을 다해 준 사회복지사들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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