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여자친구와 헤어질 때마다 집 한 채씩 생겨”(프리한닥터M)

박수인 2022. 12. 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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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명환이 수십억대 자산가가 된 배경을 공개했다.

고명환은 "여자친구랑 헤어질 때마다 집이 한 채씩 생겼다. 현재 4채를 갖고 있다. 박명수 선배님이 '개그맨들이 쌓는 건 잘 못해도 갚는 건 잘한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여자친구와 사귈 때마다 여자친구 집 근처 부동산을 구매하고 청약을 들었다. 그런데 입주 한 달 전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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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고명환이 수십억대 자산가가 된 배경을 공개했다.

12월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고명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명환은 현재 자신이 집필한 책이 24쇄 째 인쇄 중이라며 "전작에 '나는 30억짜리다'라고 써놨다. 그랬더니 (책 발간 후) 자산을 확인해본 결과 (30억이) 훌쩍 넘어가더라. 이번 책에는 '나는 300억짜리다'라고 썼다.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도 보유 중이라고. 고명환은 "여자친구랑 헤어질 때마다 집이 한 채씩 생겼다. 현재 4채를 갖고 있다. 박명수 선배님이 '개그맨들이 쌓는 건 잘 못해도 갚는 건 잘한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여자친구와 사귈 때마다 여자친구 집 근처 부동산을 구매하고 청약을 들었다. 그런데 입주 한 달 전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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